1월제주도가볼만한곳: 동백꽃 명소들
목차
1월 제주도 가볼 만한 곳 포스팅으로 찾아왔습니다.
4계절 내내 언제 가도 좋을 국내여행장소 제주도입니다.
1월에 새 마음 새 뜻으로 방문하는 제주도는 한해를 기분 좋게, 좋은 기운으로 시작하게 할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 1월 제주도 여행 계획하고 계시죠?
이번 1월제주도가볼만한곳, 동백꽃 명소 포스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글을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카멜리아힐
겨울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명소죠.
외지사람들에게 동백꽃 명소로 가장 유명한 장소입니다.
동백꽃이 이쁜 곳이 곧 겨울에 방문하면 황홀할 곳이라는 공식이 성립할 것 같습니다.
게다가 제주도 카멜리아힐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21 ~ 2022 대한민국 관광 100선'으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꽃, 숲, 포토존이 어우러져 있고, 기념품 샵도 있어 추억을 쌓기 좋습니다.
전체를 둘러보는데 2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카멜리아힐 관람요금과
카멜리아힐 관람시간을 첨부합니다.
동절기인 11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는 일몰시간이 일러짐에 따라 관람시간이 단축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8kg 미만인 반려동물은 목줄 착용 후 입장 가능합니다.
2. 제주 위미리 동백수목원
이용시간은 매일 9시부터 17시 30분까지입니다.
제주동백수목원의 동백나무는 1977년에 심어졌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애기동백나무 숲(수령 45년 이상)을 볼 수 있는 장소입니다.
키 큰 동백나무 군락이라 방문하기에 더더욱 가치가 있습니다.
관리도 잘 되어 있고 깔끔한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제주동백수목원의 입장료는 성인 8천 원, 어린이 5천 원, 제주도민은 6천 원, 어린이 도민은 4천 원입니다.
단체일 경우 6천 원으로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3. 동박낭 카페
동박낭카페는 동백수목원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한(도보 약 5분) 위미리 무인카페입니다.
서너 대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고요,
동백꽃도 아름답지만 카페 내부도 힐링할 수 있는 분위기라 사람들의 발길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카페의 내부에도 외부에도 벽화가 그려져 있어서 포토존이 꽤 준비되어 있습니다.
사랑스러운 인증샷을 찍을 수 있는 곳이라 3천 원이라는 입장료가 아깝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입장료 3천 원에 음료도 포함입니다.
4. 동백포레스트
동백포레스트는 넓은 부지에 동백나무가 멋을 뽐내는 카페입니다.
운영시간은 매일 9시부터 17시 30분까지고
동백만 보고, 카페 이용하지 않아도 무방합니다.
동백꽃 시즌(11월 17일 ~ 12월 15일)에는 입장료가 있고, 비시즌에는 입장료 없이 카페만 이용가능합니다.
입장료는 성인은 5천 원, 초등, 청소년, 경로는 3천 원입니다.
카페는 음료는 주문하지 않아도 입장 가능하고요,
카페 안 3면에 큰 창이 있어서 창밖의 동백꽃은 그 자체로도 액자 같은 작품이 됩니다.
또한, 루프탑에서는 동백숲을 조망할 수 있어서 들러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포토존에서 줄을 서야 하지만 그 수고로움까지 즐거울 정도로 만족스러운 장소입니다.
주말에는 방문객이 많으니 조금 더 여유로운 평일을 추천드립니다.
동백나무 가득 맺혀있는 선명한 동백꽃을 보면 저절로 마음이 아름다움으로 차오를 것 같습니다.
국내여행 제주도 1월에 가볼 만한 곳은 아무래도 동백꽃의 계절인만큼 동백꽃 명소를 빠트릴 수 없어, 아름다운 동백꽃 명소를 추천드려 봅니다.
국내여행, 제주도여행, 동백꽃구경 계획하실 때 도움되셨길 바라며
제주도 1월에 가볼 만한 곳: 동백꽃명소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