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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순간 대한민국에서 몹시 흔하게 쓰이는 단어인 MZ세대
    기성세대에 반하는 단어로 자주 쓰이지만, 저 조차 궁금해서 찾아보니 아우르는 나이대가 몹시 넓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유행처럼 지나기 보다는 사회 곳곳에서 사회현상 설명을 위해 자주 쓰이는 단어인 MZ세대이기에
    이번 기회에 MZ세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MZ세대 나이, 뜻

    MZ세대는 M세대와 Z세대(1980년~ 2004년생)를 아우르는 집단을 일컫는다.
    M(밀레니얼)세대: 1980년생 ~ 2004년생
    Z세대:  1995년생 ~ 2004년생

    세대를 나누는 기준에 차이가 있기도 하다.
    밀레니얼 세대를 1980년 ~ 1995년 출생자, Z 세대를 1996년 ~ 2000년 출생자로 보기도 한다.

    MZ세대 특징

    2020년 기준 약 16,299천 명으로 총 인구 32.5%를 차지하고
    M세대는 20.6%, Z세대는 11.9%를 차지한다.
    또한, 기업 구성원의 60% 이상을 차지한다.

    전세계적으로 인구가 감소하는 시기에 태어났다는 특징이 있고 최근 청년층의 비혼이나 만혼 추세, 그리고 소비 패턴에도 그 전과는 다른 형상을 보이며 주거형태를 비롯하여 소비에 중점을 두는 방향에도 차이점을 보인다.

    MZ세대 소비 특징

    MZ세대는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고 트렌드에 민감하다.
    이색적인 경험을 추구하고 SNS에 능통한 MZ세대는 현재 소비시장에 큰 역할을 담당하는 주축이며, 유통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이 강력하다.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고 변화에 능숙히 적응하는 세대인 만큼 변화에 유연히 대처하고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특징이 있다.

    이미 유행이 지나버린 단어이지만 '가심비'처럼 가성비 보다는 행복과 현재에 집중하는 양상을 보이는 만큼 가격보다는 최향에 초점을 맞춘 소비를 추구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도 MZ세대의 한 특징이다.

    투자관점에서의 MZ세대

    이제는 너무나 익숙하게 묶여져 있는 MZ세대.
    무의식 속에서도 하나의 집단으로 묶여 사회현상이나 미시적으로는 개인의 선택에 있어서도 영향을 끼칠듯합니다.
    각종 유통 그리고 금융, 투자에 있어서도 큰 흐름을 만들어내는 주축인 MZ세대에 대한 이해 없이는 소비자층에 대한 이해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큰 주축인 베이비붐 세대의 부가 MZ세대로 이어져오며 어떤 양상들이 분화될지 주의 깊게 관찰하며 액션을 취하는 것이 현 시대의 부의 흐름을 읽는 관점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상 MZ세대 나이, 특징, 그리고 투자관점에서의 MZ세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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