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지원, 채무조정, 생계급여, 기초연금, 카드수수료 등 혜택 정리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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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의 종합 지원책 발표
-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지원 확대
- 카드수수료 인하 등 경영부담 완화
- 온누리상품권으로 더 큰 혜택
- 노동약자를 위한 보호망 강화
- 취약계층 생활안정 지원
1. 정부의 종합 지원책 발표
내수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소상공인 여러분을 위해 정부가 나섰습니다!
채무조정 지원을 강화하고 설 명절에 맞춰 온누리상품권 할인율도 높였는데요. 더불어 노동약자와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위한 지원도 확대됩니다.
'2025 경제정책방향'을 통해 발표된 내용을 자세히 살펴볼까요?
2.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지원 확대
'새출발기금'의 문턱이 낮아집니다! 취업이나 재창업 교육을 받으신 분들은 추가 상환유예도 받을 수 있어요.
최대 10년까지 나눠서 갚을 수 있는 채무조정도 마련되었고, 성실하게 상환하시는 분들을 위한 특별 보증과 대출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3. 카드수수료 인하 등 경영부담 완화
영세·중소 사업장의 카드수수료가 내려갑니다! 연 매출 10억원 이하는 0.10%포인트, 10억~ 30억원 이하는 0.05%포인트가 인하되고, 체크카드도 0.10%포인트 낮아져요.
모바일상품권 수수료도 58%로 낮추고, 정산 기간도 60일에서 30일로 줄었습니다.
4. 온누리상품권으로 더 큰 혜택
설 명절을 앞두고 온누리상품권으로 더 큰 혜택을 누리세요!
1월 10일부터 2월 10일까지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할인율이 15%로 높아지고, 영세 소상공인 점포에서 쓰는 신용카드 소득공제율도 30%로 두 배가 됩니다.
예를 들어 13만원 구매 시 최대 4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어요!
5. 노동약자를 위한 보호망 강화
노동약자 여러분을 위한 법적 보호가 강화됩니다.
새로 만들어질 노동약자지원법으로 더 체계적인 지원이 이뤄지고, 고용보험도 '근로시간'이 아닌 '소득' 기준으로 바뀝니다.
산재근로자 지원금도 늘어나고, 체불임금 지원도 빨라진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6. 취약계층 생활안정 지원
생활이 어려운 분들을 위한 지원도 강화됩니다.
4인 가구 기준 생계급여가 월 11만 8천원 오르고, 어르신들의 일자리는 110만개까지 늘어납니다.
기초연금도 34만 3천원으로 인상되고, 장애인분들을 위한 지원과 돌봄서비스도 확대된다고 하네요.
이런 다양한 지원책들이 우리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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