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송역 맛집:: 고양 스타필드 맛집 찾으시다면, 분위기 갑 삼송 포스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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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애정 하는 삼송역 맛집/ 고양스타필드 맛집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애정이 많은 만큼 하고 싶은 이야기도, 사진도 많아서 포스팅을 작성하는데 오랜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나만 알고 싶은 맛집!이라고 숨기기에는 이미 입소문을 많이 타기도 탔고, 저는 슬프게도 집콕하는 시간이 워낙 기니, 다른 분들이 이 삼송역 맛집을 오래오래 대성하게 해 주시면 제가 계속 찾아뵐 수 있으니 기쁜 마음으로 고양 스타필드 맛집을 포스팅으로 남겨봅니다.
삼송역 3번출구로 나가셔서 5분 정도만 걸어가면 만날 수 있는 삼송역 맛집 포스터입니다. 주차시설도 워낙 잘 되어 있어서 자차 이용하시는 손님들도, 저 같은 뚜벅이 손님들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고양 스타필드를 찾으시는 분들도 쇼핑몰 안에서 식사하시는 것보다 훨씬 더 이쁘고 아기자기한 분위기에서, 더 사랑스럽고 맛있는 음식을 즐기실 수 있어서 고양 스타필드 맛집으로도 소개해 드리고 싶네요.
도로변을 걸으면서 어쩜 갈 때마다 삼송역 맛집 포스터가 어디있는지 자꾸 헷갈리는지, 지도 어플로 보고 가면 매번 다른 곳에 표기되어 있었던 이상한 경험을 했습니다. 대로변에, 동대문 엽기떡볶이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는 삼송역 맛집 포스터입니다. 외관부터 너무나 이쁜 아이보리색 & 체크 무늬이니 이 모습을 기억하시고 오른편을 보며 걸으시길 바랍니다. 자차 이용 시 고양 스타필드 근처 이편한세상 시티 상가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편합니다. 널찍하고 빈 공간도 많습니다.
삼송역 맛집 포스터 매뉴 확인☞
삼송역 맛집 포스터에서는 식사류, 안주류, 주류, 칵테일까지 카테고리별로 많은 종류의 메뉴를 준비해 주십니다. 사장님께서는 힘드시겠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너무 감사합니다. 메뉴 시키는 것 마다 하나하나 다 맛있고 이쁜데, 맛있고 이쁜 게 이렇게 다양하니 주문 전부터, 삼송역 맛집 포스터로 향하기 전부터 얼마나 행복한지 모릅니다.
첫 방문 때는 떡볶이와 매콤닭다리구이, 생맥주를 먹었고, 두 번째 방문 때는 새우크림커리와 샥슈카를 주문했습니다. 매콤 닭다리 구이는 무엇 때문인지 그 당시에 제 입맛에 안 맞았는데 그것을 제외하고 모든 음식은 다 굉장한 성공입니다!! 특히 떡볶이는 먹고 충격적으로 맛있어서 두 번째 방문 때도 시켜볼까!! 했는데 세 개를 먹기에는 너무 많은듯하고 새우크림커리와 샥슈카를 도저히 포기할 수 없어서 아쉽지만 삼송역 맛집 포스터의 떡볶이는 다음 기회로 미뤘습니다.
삼송역 맛집 포스터 매뉴 확인☞
고양 스타필드 맛집 포스터에서는 주류 종류도 몹시 다양합니다. 소주, 맥주, 칵테일 종류도 일반 주점보다 많이 구비해 두셨는데 와인 종류도 그때그때 달리 들여놓으셔서 와인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자주 방문하는 재미가 쏠쏠할 것 같습니다. 삼송역 맛집 포스터 가까이 사는 것이 복지다 싶을 정도로요. 삼송역 인근 주민들 너무 부럽다구요... 어떤 와인을 주문하셨는지, 어떤 와인이 많이 나가고 솔드아웃이 되었는지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려주시니 팔로우하시고 소식을 접하시는 것도 방문 전 즐거움이 될 것 같습니다.
삼송포스터(@foster.samsong)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이제는 너무나 어여쁜 삼송역 분위기 맛집, 포스터 인테리어 구경 하고 가시죠. 소품 하나하나, 자리마다 다 다른 디자인의 가구에 테이블보까지 많은 정성을 쏟으신 인테리어를 보면 누구나 기분이 좋아질 거예요^^ 제가 많은 사진을 준비해왔답니다!
삼송역 맛집 포스터 매장 구경하기☞
밝은 창을 배경으로하고 알록달록 줄 지어 서 있는 와인병들이 너무 귀엽습니다. 거기에 조명도 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어요.
벽면에는 포스터들이 다양하게 붙어있는데 과하다는 느낌은커녕 하나하나 분위기에 잘 녹아들어있는 듯합니다.
삼송역 맛집 포스터는 좌석마다 제각각 다른 테이블과 의자, 그리고 형태에 따라 테이블보의 유무도 다르고, 우드 테이블 매트의 유무도 달라요. 그래서 구경하는 재미가 너무 있답니다. 하나하나 다 다르게 꾸미신만큼 사장님의 센스를 엿볼 수 있습니다.
삼송 포스터는 층고가 높아서 더 탁 트이고 개방감이 들어요. 층고가 높은 만큼 저 같은 인테리어 똥손은 부담감이 느껴지는데, 사장님께서는 다양한 조명을 써서 천장을 심심하지 않게 채워주시고 은은한 분위기도 연출해 주셨어요. 노란 불빛 덕분인지, 술 한잔을 더하게 되는 여유로움인지 낮의 포스터 분위기도 좋지만, 인스타그램에 게시되는 밤의 포스터가 유독 좋아보이더라구요. 아이가 둘이고 코로나 때문에 어딜 나가지를 못했지만, 수유 끝나면 여기 밤에 혼자 가서 혼술 하는 게 제 목표 중 하나입니다. 사장님께 말씀드렸더니, 저희 집 둘째도 궁금하다고 같이 오라고 말씀해주셔서 ^^ 아무래도 네 가족 다 같이 오붓한 시간을 보내러 갈 것 같습니다.
방금 보여드린 반대편 쪽의 포스터도 어김없이 이쁩니다. 여기는 원형 테이블이 두개 있고, 장식장도 있어요. 장식장 안에도 이쁜 그릇들이 가득 차 있고 위에는 알록달록 술병들로 느낌 있게 배치되어 있어 이 또한 제 눈길을 잡아끕니다.
출산 전 마지막으로 자유로운 시간이 될 것 같아 첫째와 남편과 방문한 삼송역 맛집 포스터. 거의 평일 오픈 시간에 맞춰 방문해서 손님이 안 계셔서 저희끼리 더 단란한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제일 먼저 나오게 된 새우크림커리. 와 먹고 충격을 받게 됩니다. 크리미 하고, 감칠맛이 폭발하고 먹고 집에 가는 길에도 계속 생각나고 한동안 제 머릿속을 떠 다닌 메뉴였습니다. 역시나 삼송역 맛집 포스터의 메뉴이니 비주얼도 빠지지 않죠. 계란 프라이까지 너무나 먹음직스럽게 튀기듯 구워주셔서 눈이 먼저 호강하게 되는 음식이었습니다. 눈으로 행복을 1차적으로 누리고, 맛을 보고 또 감탄!! 새우 양도 넉넉히 들어가 있고 소스도 엄청나게 많아서 밥을 다 먹다 보니 소스가 너무 많이 남아 공깃밥 하나를 추가했습니다. 양까지 푸짐한 일산 스타필드 맛집 포스터!!
물통과 접시도 하나하나 모두 너무나 귀여웠던 삼송역 맛집 포스터. 빈티지 접시를 사용하셔서 가구들과 마찬가지로, 그릇들도 다들 다른 색깔의 개성을 뽐내고 있었습니다.
앞 접시의 디자인도 다 달랐기 때문에 딸아이가 본인이 가장 선호하는 취향대로 고르고 나머지 그릇들도 엄마랑 아빠한테 분배해 줬어요.
좋은건 더 가까이에서 봐야죠. 편 마늘까지 더해져 풍미가 더 좋습니다. 씹을 때 그 녹진한 식감과 코를 풍요롭게 해주는 냄새도 좋았습니다.
새우 크기도 꽤 커서 씹는 맛이 좋았어요. 어느새 새우를 먹지 않는 딸내미 덕분에 엄마 아빠만 새우를 두둑이 먹고 왔네요.
소스랑 건더기랑 좀 비벼 먹었는데 밥이 순식간에 없어져서 공깃밥 하나를 더 시킨 상황입니다. 계란 후라이를 먹지 않았더니 언뜻 보면 별로 먹은 것 같지도 않은 새우크림커리입니다. 그만큼 양이 엄청 많았다는 뜻이지요. 저희는 밥을 워낙 좋아해서 공깃밥을 하나 더 주문했지만, 빵을 좋아 하시는 분들은 치아바타나 난을 찍어먹어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식사 메뉴가 아닌 맥주 안주로도 정말 손색없는 다채로운 매력의 음식이었습니다.
약간의 시간차를 두고 샥슈카가 나왔어요. 와 비주얼보십시요. 방을 토마토, 계란 노른자가 입체감 있게 올라오고, 위에 허브로 데코 해주신 덕분에 더 풍성하고 먹음직스러워 보여요. 파란 테두리의 그릇에 싱그러운 원색들의 재료들이 제 빛깔을 뽐내니 너무나 기분 좋은 현란함입니다.
새우크림커리와 같은 느낌의 그릇을 내어주신 걸로 봐서 세팅되는 그릇들도 신경을 써서 내주시는 거 같아요! 이런 이쁜 한상차림에 너무나 대접받는 느낌에요.
그리고 샥슈카랑 세트인 치아바타도 서빙됩니다. 딱딱한 바게트의 식감이 싫어서 치아바타를 내어주신다는 사장님. 바게트도 너무 애정 하지만, 치아바타도 너무 좋아요!!! 식감도 향도 너무 좋은 올리브 치아바타예요. 접시까지 그저 완벽합니다. 빵이 부족하면 추가할 기세였지만, 공깃밥을 추가하면서 진정하게 되었습니다.
오이&무 피클도 너무 앙증맞게 빈티지 접시에 담겨 나오구요, 아삭하고 깔끔한 맛이라 모든 음식과의 조화가 좋았던 피클입니다. 카레는 마지막 남은 밥과 함께 비벼먹기 시작했습니다.
딸내미 앞접시에 덜어준 치아바타와 샥슈카! 카레만 있을 때는 카레를 너무너무 맛있게 먹더니 샥슈카 나오자마자 삼송역 맛집 포스터의 샥슈카와 사랑에 빠진 그녀.
뭉근하게 끓여낸 듯한 샥슈카는 소스가 묽지 않아서 빵 위에 올려먹기 제격이었습니다. 포스터 사장님은 재료를 워낙 듬뿍 쓰셔서 빵 위에도 재료를 듬뿍! 올려 먹었어요. 빵과의 조화는 말해 무엇합니까, 너무 맛있습니다.
빵이랑 먹기에도 좋지만 숟가락으로 한껏 퍼먹으면 또 얼마나 맛있게요? 이렇게 먹으니 정말 맥주 한잔이 너무나 고팠습니다. 임신 중이라 참았지만요.
빵이랑 먹어도, 숟가락으로 그냥 먹어도, 밥이랑 먹어도 너무 너무 맛있어요!!! 먹는데 밥이랑 먹어도 너무 맛있겠다 싶어서 냅다 비벼 먹었습니다. 제 입장에서는 그냥 먹기에는 너무나 맥주가 땅기는 맛이고, 밥이랑 빵이랑 곁들이면서 제 욕구가 잠재워졌습니다. 맥주든 탄수화물이든 뭐든 곁들여 먹으면 더 만족감이 맥시멈으로 치닫는 샥슈카입니다. 맥주 좋아하시는 분들 꼭꼭 주문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와우. 피클을 제외하고 모든 음식을 싹쓸이해버렸습니다. 양념들도 밥과 빵으로 싹싹 긁어먹었지요. 조금이라도 남기고 싶지 않던 삼송역 맛집 포스터의 음식들. 이 정도면 자신 있게 삼송역 맛집으로 소개할만하죠? 이사를 와서 조금 더 멀어진 포스터. 서글퍼집니다. 이사 한번 더 가기 전에 꼭 다시 방문해야겠습니다.
삼송역 맛집, 고양 스타필드 맛집 찾으시는 분들께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은 맛집!! 현재까지 추천받아서 지인들은 모두 사랑에 빠지고 말았던 이쁜 레스토랑입니다. 낮에는 낮대로 밤에는 밤대로 운치가 있는 아기자기한 분위기의 이쁜 맛집, 모두 만족하실 겁니다!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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