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나소세지 활용 하는 집밥:: 더 건강한 채소&고기 가득 비엔나 style/ 소세지 라볶이, 쏘야볶음(굴소스 소세지볶음)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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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더 건강한 채소&고기 가득 비엔나 style이라는 제품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첫째가 일반식을 시작하려고 할 때 만나게 된 제품이에요. 더 건강하고 더 순해 보여서 먹어보게 됐답니다.
채소가 무려 7가지가 들어가고 비주얼부터 소세지의 외형이 붉은색이 아니라 더 건강해 보입니다. 280g에 칼로리는 615kcal입니다. 보존료(소브산) 무 첨가, 100% 국내산 재료로 만들었고 짜지 않고 순한 맛입니다. 이유식 처음 시작할 때와 일반식 처음 시작할 때에 특히 국내산 재료를 쓰는지 더 눈여겨보는 시기인데 CJ 더 건강한 채소&고기 가득 비엔나 style 이라는 제품은 국내산 재료와 성분에도 신경 쓴 것 같아서 조금 더 안심하고 선택했던 기억이 납니다.
소세지의 외형이 포동포동하면서 부드러운 느낌이 사진으로도 느껴지시나요? 톡 하고 터지는 식감보다는 처음 깨물었을 때 부드럽다는 인상이 더 많이 남는 제품입니다. 하지만 씹을 때는 부드러운 고기와 더불어 다양한 채소를 느낄 수 있어서 매력이 있습니다. 채소를 7가지나 쓰는 제품을 만나기란 쉽지 않죠. 편식을 하는 아이에게는 이렇게라도 채소를 더 먹일 수 있다면!이라는 생각으로 제품을 고르게 되는 경우도 꽤 있을 것 같습니다.
아이를 위한 소세지활용 레시피로는 소세지 물에 데쳐서 잘라서 주기, 계란, 토마토와 함께 볶기, 간장(단맛을 내고 싶으시면 사과즙이나 아가베 시럽 첨가)에 볶아주기 등등의 방법이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어른들을 위한 비엔나소세지 레시피를 공유합니다.
1. 라볶이와, 2. 쏘야볶음입니다.
떡볶이 떡보다는 떡국떡을 떡볶이에 많이 활용하는 편입니다. 아이가 떡국을 좋아하고 저도 만들기 편해하는 메뉴이다 보니 떡국떡은 거의 항시 구비해두고 있는 편입니다. 그리고 떡볶이 만들 때는 양념이 잘 스며들기 때문에 선호하기도 합니다.
떡국 떡 2줌은 미리 물에 불려줍니다. 그리고 감칠맛을 내줄 수 있는 재료들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습니다. 어묵, 만두, 소세지면 고추장이 좀 맛이 없어도 커버가 많이 됩니다. 자신이 없으신 분들은 양념장에 라면스프나 다시다와 같은 조미료를 조금 넣어주셔도 무방합니다. 밖에서 먹는 떡볶이에 비해 소량이기도 하고, 떡볶이는 맛있게 먹을수록 기분이 좋으니까요^^ 설탕을 조금 많이 넣으셔도 감칠맛은 더 올라오니 설탕 많이 쓰기/ 조미료 쓰기/ 감칠맛 내는 재료들 쓰기/ 멸치육수 쓰기 중 상황에 따라 옵션을 선택하시면 더 맛있는 떡볶이나 라볶이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기본 양념장은 물 240ml, 설탕 1큰술, 물엿 1큰술, 고추장 1큰술, 간장 1큰술을 쓰면 됩니다.
물에 분량의 양념장 재료들을 넣고 끓여줍니다.
라볶이 재료들을 다 넣어줍니다. 보통 때는 대파나 양배추, 콩나물 등 채소를 듬뿍 넣어서 아삭한 식감을 즐기는 편인데 이 날은 채소가 하나도 없어서 채소는 생략했습니다. 그래도 다양한 재료를 넣은 덕분에 이것 저것 골라 먹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마침 반숙 계란도 있어서 반 잘라서 올려줬습니다. 비주얼과 맛을 위해 볶은 깨를 위에 흩뿌려주는 것도 잊으면 안되죠.
어묵에 만두, 소세지까지! 떡볶이 양념장에 자신 없으신 분들도 이렇게 넣어주시면 맛이 없을 수 없습니다. 오동통한 소세지를 중간중간에 먹어주는 맛도 기가 막힙니다. 부드럽지만 알찬 CJ 더 건강한 채소&고기 가득 비엔나 style 입니다.
두 번째 비엔나 소시지 활용 레시피는 소시지 야채볶음입니다. 조금 더 디테일하게 말하면 소시지 굴소스 볶음입니다.
저는 원래도 케첩 보다는 간장이나 굴소스에 볶아 먹는 것을 더욱 선호하는 편인데, 더 건강한 채소&고기 가득 비엔나 style은 더더욱 케첩보다 간장/ 굴소스와 어울리는 맛입니다. 집에 있는 자투리 채소들을 왕창 꺼내서 볶아주면 간단하지만 멋스럽고, 감칠맛나고, 영양까지 챙기는 밥반찬 이자 술안주 완성입니다!
7가지 채소가 들어간 소세지 답게 단면을 잘랐더니 형형색색 알록달록 하죠? 고기함량만큼이나 채소의 비율이 높습니다. 저는 이 부분을 장점으로 생각했어요. 채소가 많은 건 좋죠!
소세지 굴소스볶음을 하는 날 저희 집에 있었던 재료들은 부추, 양파, 새송이 버섯 되겠습니다. 양배추나 알배추를 넣어주면 식감과 맛이 더욱 살아나고 좋습니다.
약간의 식용유에 소세지와 채소를 넣어서 볶아주고, 소량의 굴소스를 넣어주면 완성입니다. 기름기도 적절히 더해져 입에 차르륵 감기는 소세지볶음 완성입니다.
각각의 재료들이 제 역할을 뽐내는 소세지소시지 굴소스 볶음! 굴소스는 어느 음식에 넣어도 감칠맛과 풍미를 배가 시켜줘서 볶음요리의 치트키지요. 입맛 없을 때는 소세지굴소스 볶음 하나면 밥도둑입니다. 아이들도 어른들도 좋아하는 메뉴예요.
일반 비엔나 소세지로 해 먹어도 너무나 맛있을 비엔나소시지 활용 레시피였습니다. 조금 더 라이트하고 채소의 맛과 함께 즐기시고 싶으시다면, CJ 더 건강한 채소&고기 가득 비엔나 style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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