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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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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의 

    2. 원인

    3. 증상

    4. 진단

    5. 치료

    6. 경과/합병증

    7. 주의사항

     

     

    1. 정의

    고콜레스테롤혈증은 순환기 진환으로서 혈액 내 콜레스테롤이 과도하여 생기는 질환입니다. 

     

    전신에 발생하는 진환으로, 과도한 콜레스테롤은 동맥경화를 촉진하지만, 세포막을 만드는데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다양한 호르몬, 비타민D, 담즙산을 만드는 데에도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과도한 콜레스테롤은 동맥경화를 촉진합니다. 

     

     

    2. 원인

    음식도 크게 영향을 주지만, 나쁜 콜레스테롤이 얼마나 빨리 만들어지는지, 저장되는지에 따라 고콜레스테롤혈증의 경과가 달리 나타납니다 .

    고콜레스테롤혈증의 원인은 크게 6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유전성

    : 가족형 고콜레스테롤혈증이 바로 그것입니다. 나쁜 콜레스테롤이 몸에서 얼마나 빨리 만들어지고 제거되는지를 결정하는 유전자에 이상이 있는 상황입니다. 

     

    2) 음식

    : 동물성 고기에서 섭취하는 '포화지방'과 육류에서만 섭취하 ㄹ수 있는 '콜레스테롤'이 나쁜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올리게 됩니다. 

     

    3) 체중 

    표준 체중이 될 수 있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중성지방을 감소시키고 좋은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는 체중 감량이 도움이 됩니다. 

     

    4) 육체활동, 운동

    규칙적인 운동은 나쁜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추고, 좋은 콜레스테롤을 높여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5) 나이

    60 ~ 65세까지는 나이가 많아질수록 콜레스테롤 수치가 점점 높아집니다. 

     

     

    3. 증상

    고콜레스테롤혈증 그 자체의 증상은 없으나 동맥경화로 인한 허혈성 심질환 혹은 뇌혈관 질환이 발병한 후에 그에 따른 증상이 보이며 고콜레스테롤혈증이 발견되기도 합니다. 

     

     

    4. 진단

    정확한 수치가 나오기 위해서 9~ 12시간 공복 시간을 가지고 혈액 검사를 해야 합니다. 

    20세 이상의 성인은 혈중 콜레스테롤 검사를 해야합니다. 

     

     

    5. 치료

    고콜레스테롤혈증 고위험군과 저위험군에 따른 치료 요법이 다릅니다. 

    고위험군은 나쁜 콜레스테롤 농도의 목표를 낮게 설정하여 비약물요법과 약물요법을 사용합니다. 

    저위험군은 나쁜 콜레스테롤 농도의 목표를 상대적으로 높게 설정하여 비약물요법을 3 ~ 6개월간 시행하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화되지 않으면 약물요법을 사용합니다. 

     

     

    6. 경과/ 합병증

    동맥경화로 인한 허혈성 심장병(협심증, 심근경색증) 및 허혈성 뇌혈관 질환(뇌졸중)이 생길 수 있습니다. 

     

     

    7. 주의사항

    원인에서 정리한 바와 같이 유전적인 이유, 식습관, 운동습관, 체중에 의해 혈중 콜레스테롤 양이 정해집니다. 

    유전적 요인이 있다면, 즉 가족 중에 허혈성 심장병, 뇌졸중을 겪은 사람이 있거나, 혈중 콜레스테롤이 높으면 정기적인 혈중 콜레스테롤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이상 고콜레스테롤혈증의 특징과 치료방법, 주의사항 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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