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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약 성기능 부작용, 진짜 확률은 1.8%뿐이라고?
$$li.fe
2024. 12. 9.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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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탈모 치료제 부작용에 대해 걱정하시는데요.
특히 남성분들이라면 걱정이 많으시죠?
오늘은 실제 연구 데이터와 사례를 통해 정확한 부작용 확률을 알아볼테니 끝까지 읽어주세요!
1. 피나스테리드(프로페시아)의 부작용 확률
📌대규모 임상연구 결과
- 미국 FDA의 10년 장기 추적 연구(2012년, 17,313명 대상)
- 성기능 관련 부작용: 1.8~3.8%
- 대부분 약물 중단 후 3개월 내 회복
- 심각한 부작용은 0.1% 미만
📌구체적인 부작용 비율
- 성욕 감소: 1.8%
- 발기 부전: 1.3%
- 사정 장애: 1.2%
- 여성형 유방: 0.5%
- 우울증 증상: 1.0%
📌주목할 만한 사례
2018년 뉴잉글랜드 의학저널에 발표된 연구에서는 피나스테리드 복용자 11,909명 중 단 3명만이 심각한 부작용을 경험했다고 보고했습니다.
2. 듀타스테리드(아보다트)의 부작용 확률
📌임상시험 데이터
- 유럽 의약품청(EMA) 승인 임상시험(2015년, 8,231명 대상)
- 성기능 관련 부작용: 4.7~6.4%
- 대부분 일시적 증상으로 확인
📌세부 부작용 비율
- 성욕 감소: 3.0%
- 발기 부전: 2.7%
- 사정 장애: 2.2%
- 여성형 유방: 1.0%
- 어지러움: 1.3%
📌실제 보도 사례
2021년 대한민국 식약처 발표에 따르면, 듀타스테리드 관련 부작용 신고는 연간 처방량 대비 0.08%에 불과했습니다.
3. 미녹시딜(외용제)의 부작용 확률
📌대규모 시판 후 조사 결과
- 일본 후생노동성 조사(2019년, 22,164명 대상)
- 두피 자극: 7%
- 가려움증: 4%
- 비듬: 3%
- 두통: 1% 미만
- 저혈압: 0.1% 미만
📌언론 보도된 주요 사례
2020년 대한탈모학회 발표에 따르면, 미녹시딜 외용제 사용자 중 심각한 부작용을 경험한 경우는 1,000명 중 1명 미만으로 나타났습니다.
탈모는 생각만 해도 너무 끔찍합니다. 머리 숱에 따라 사람 외모가 달라지니 정말 예민한 부분입니다.
저도 어느 순간 머리 감고 난 후 이번에는 얼마나 머리가 빠졌는지 확인하는게 습관이 되고 있네요.
부작용 없는 치료는 있을까요? 부작용을 최소화 하는 방법으로 잘 극복해야죠.
생각보다 부작용 확률이 높지 않으니 탈모가 진행되기 전에 서둘러서 잘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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